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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2' 터치불량 무상 수리 실시

LG전자, 'G2' 터치불량 무상 수리 실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LG전자가 최근 화면 터치 불량 현상을 보인 스마트폰 'G2' 일부 모델에 대해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

LG전자는 3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G2' 일부 모델의 화면 터치 현상과 관련해 고객 만족 차원에서 무상 서비스를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측은 'G2'의 품질보증기간(1년)이 지난 경우에도 화면 터치 불량 증상을 보인 제품이라면 무상으로 수리해주기로 했다. 다만 침수나 파손 등 고객 과실로 인한 경우는 제외된다.

'G2' 터치 불량 논란은 피해자들이 지난 7월 'LG G2 터치 불량사용자 모임'이라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면서 알려졌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말 이 문제와 관련해 LG전자를 상대로 조사에 들어가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부품 확보 등 준비 과정에 시간이 소요됐지만 빨리 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G2' 화면 터치 불량으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는 오는 7일부터 LG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제품 진단 후 절차에 따라 무상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