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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재규어 XE 2.0 디젤…힘·날렵한 디자인 등 젊은층 매력느낄 만한 차

180마력에 복합연비 14.5km/ℓ, 8단 자동변속기 주행성능 우수

재규어 XE



[강릉/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재규어 XE 2.0 디젤은 그동안 사장님의 차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젊은층도 엔트리 차량으로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스포츠 세단으로 탈바꿈했다. 디자인·성능·편의사양까지 3박자를 두루 갖췄다.

26일 인제니움 엔진을 탑재한 '재규어 XE 20d 프레스티지' 모델을 몰고 강릉 시마크호텔을 출발해 대관령과 영동고속도로 일대 100km를 왕복했다.

인제니움 엔진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엔진이다.

경량화·효율성·친환경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9kg·m의 힘을 낸다.

와인딩·오르막 구간이 많은 대관령 길에서 발휘되는 힘이 인상적이다. 오르막 구간에서 엑셀을 살짝 밟아도 평지를 달리는 듯한 힘이 전해졌다. 제동과 가속을 반복했던 오르막·와인딩 구간에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을 보였다.

와인딩 구간에서는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휠(EPAS)이 가볍고 신속한 응답력으로 이어졌다.

또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더불어 재규어 XE는 가볍고 단단한 차체가 특징이다.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차체에는 75% 이상의 알루미늄이 적용됐다.

스포츠 세단답게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가속성능이 가감 없이 드러났다. 영동고속도로에서 시속 80km/h로 느껴졌던 차의 속도는 계기판을 확인해보니 100km/h를 이미 훌쩍 넘어 있었다. 고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차체와 도로에 착 달라붙어 뻗어나가는 안정적인 주행성능 덕분이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7.8초다. 약 100km 시승 후 연비를 확인해보니 13.3km/ℓ로 중형 세단치고는 높은 연비가 매력적이다. 이 차의 공인 복합연비는 14.5km/ℓ, 도심연비는 12.6km/ℓ, 고속연비는 17.6km/ℓ다.

인테리어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스포티함과 세단의 중후함을 두루 갖췄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된다. 신형 재규어 XE 디젤 모델은 20d 프레스티지 모델 외에도 20d 스포트, 20d 포트폴리오 모델이 출시됐다. 가솔린 모델은 20t 프레스티지와 3.0SCS 모델이 있다. 이 중 3.0 가솔린 모델은 내달 수입될 예정이다. 재규어 XE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4760만~6900만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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