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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코스피, 北 리스크 확대에 하락세 지속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코스피가 북한 리스크 확대의 영향으로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39포인트(0.45%) 하락한 1867.68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16.04포인트(0.85%) 내린 1860.03으로 개장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을 비롯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짙어지고 있다"면서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도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북한의 서부전선 도발로 인해 남북간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