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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폴리우레탄, 평택 공장동 화재로 피해…'생산중단·거래정지'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진양폴리우레탄은 21일 공장 화재로 인한 건축물 및 기계장치 등의 소실로 폴리우레탄폼 생산공정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진양폴리우레탄은 경기도 평택의 본사 공장동 건물 화재로 건축물, 기계장치, 재고 자산 소실이 발생했다.

평택 본사 공장동 총 자산총액은 220억원이다.

진양폴리우레탄은 단일사업장으로 이뤄져 있다.

재해대상물은 KB손해보험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 돼 있으며 가입 금액은 192억원이다.

진양폴리우레탄 측은 "소방서, 경찰 및 보험사 등과 협조해 조속한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인지를 검토하기 위해 이 종목의 거래를 24일부터 정지한다고 전했다.

한국거래소 측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거래를 정지한다"며 "심의대상으로 결정되면 매매거래정지가 계속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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