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동영상] 갤럭시노트5, 아이폰6보다 내구성 약해…1차 낙하 테스트 액정 깨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가 애플의 아이폰6보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내구성 테스트를 전문으로 진행하는 폰버프는 18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갤럭시노트5를 1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낙하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폰버프가 18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갤럭시노트5 낙하 테스트에서 전면 낙하후 제품의 액정이 깨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폰버프는 테스트용 기계를 이용해 갤럭시노트5를 1m 높이에서 후면·측면·전면을 향해 타일 혹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리는 식으로 낙하테스트를 진행했다.

가장 먼저 제품을 1m 높이에서 후면을 향해 타일로 떨어뜨리자 후면 강화유리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높이에서 측면으로 낙하시키자 모서리에 흠집이 생겼다. 전면은 1차 낙하후 강화유리 인쪽편이 깨져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기기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이후 갤럭시노트5를 타일이 아닌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리는 실험도 진행했다. 후면을 향해 1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뜨리자 뒷면 강화유리에 금이 가고 디스플레이 일부 터치스크린이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생겼다.

이어 측면과 전면을 향하도록 낙하시키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모서리에는 흠집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디스플레이는 양쪽모두 깨지고 터치 기능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폰버프는 낙하테스트 결과 갤럭시노트5가 전작 갤럭시S6 보다 내구성이 강화됐지만 메탈 소재를 채택한 HTC 원 M9이나 애플 아이폰6 보다는 강도가 약하다고 자체 평가를 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