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국 출신의 팝스타 리타 오라(Rita Ora)가 R&B 스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과 함께 한 새 싱글 '바디 온 미(Body On Me)'의 뮤직비디오를 18일(현지시간) 유튜브 뮤직비디오 전문채널 비보(VEVO)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켄드릭 라마와의 작업으로 유명한 콜린 타일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촬영됐으며 리타 오라와 크리스 브라운이 직접 이웃에 사는 남녀로 출연해 서로에게 묘한 끌림을 갖게 되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는 관능미로 담아냈다.

지난주 공개된 리타 오라의 새 싱글 '바디 온 미'는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파워풀한 리타 오라의 음색에 감미로운 팔세토 창법을 자랑하는 크리스 브라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