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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알토란, 오는 9월 '천안 마치 에비뉴' 2차 분양 실시

'천안 마치 에비뉴' 조감도. /알토란 제공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상가 전문 시행사인 알토란은 오는 9월에 '천안 마치 에비뉴' 2차 분양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가는 총 3만1000㎡ 면적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상업시설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점포 수는 총 95실이다. 상가에는 1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추가로 단지 내에 7283.3㎡에도 주차장을 확보했다. 배후수요로는 반경 2km내 주거수요 15만명과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 5만명이 있다.

단지 설계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삼성동 코엑스, 상암 월드컵경기장 등 다수의 랜드마크 건물을 설계한 '정림건축'이 맡았다.

상가 외관은 경관조명과 대형 조형물, 옥상공원, 1층 광장 조경 등이 조성된다. 아이들을 위한 전동차와 짚라인, 체험놀이터, 캠핑장 등을 구성해 가족과 연인을 위한 놀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에어로빅, 비보이, 캐리커쳐, 삐에로, 포토존 등 365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천안은 주로 음식과 유흥, 소매위주로 상권이 형성돼 있고 이중 소비활동이 활발한 10~40대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 상가가 완공될 쯤이면 천안 일대에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7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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