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신일산업, 건조시간 전기효율 잡은 프리미엄 디지털 식품건조기 출시

신일산업 프리미엄 디지털 식품건조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프리미엄 디지털 식품건조기를 출시했다.

신일산업은 자연 순환 방식 히터로 평균 건조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인 식품건조기 SFD-C665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연 순환 방식 히팅시스템을 적용해 온풍이 밑단 트레이부터 윗단 트레이까지 돌고 돌아 평균 건조시간을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60도 온도로 하루 10시간 작동해도 한 달에 6000원 정도만 청구될 정도로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또 건조기 뚜껑에는 공기 통풍구가 있어 내부 공기순환이 보다 원활하다.

대형사이즈 5단 건조대로 많은 양을 한번에 건조시킬 수 있으며 준비한 재료에 따라 원하는 만큼 단을 조절해 건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넓은 환풍구를 도입하고 대각선 모양 트레이로 설계해 1단부터 5단까지 야채부터 과일, 육류 등 다양한 재료를 말랑말랑하고 촉촉하게 건조가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포인트 역시 눈에 띈다. 트레이는 투명하게 제작해 건조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재료가 제대로 건조되고 있는지 매번 열어보거나 확인할 필요가 없다.

마지막으로 최대 48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는 디지털 타이머와 과열 방지 안전 장치를 도입해 재료에 따라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과열로 인한 사고나 재료의 과건조를 막는다.

신일산업의 프리미엄 디지털 식품건조기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