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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외 IT 매체로 부터 울트라 올레드 TV 화질 성능 인정

LG전자가 이달 초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김포, 김해, 제주, 사천, 성남, 대구, 광주 등 8개 공항에 올레드 TV 132대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LG전자의 울트라 올레드TV가 해외 IT매체로 부터 화질 성능을 인정받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씨넷은 LG의 울트라 올레드 모델인 EG9600에 대해 "지금껏 테스트해본 제품 중 최고의 화질을 제공한다"고 논평했다. LG의 풀HD 올레드 모델인 55EC9300에 대해서는 "올레드 TV의 최저가격으로 세계 최강의 화질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씨넷은 LG전자의 두 모델을 화질 평가에서 1, 2위로 선정했다.

앞서 올레드 TV는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의 자회사인 '리뷰드닷컴'의 평가에서도 "올레드 TV의 경쟁상대는 올레드 TV뿐"이라는 찬사와 함께 평가순위 1~4위를 휩쓸었다.

영국의 리뷰매체 '스터프'도 "울트라 올레드 TV는 4K와 올레드가 결합한 꿈의 TV"라며 5점 만점에 5점을 줬다. 독일의 '비데오'지는 "울트라 올레드 TV는 눈의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의 AV전문 유통업체 '밸류 일렉트로닉스'가 주관하는 최고급 TV 화질 비교평가 결과에서도 2년 연속 '킹 오브 TV(King of TV)'에 뽑혔다. 독일의 플러스 엑스 어워드로부터 홈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분야에서 최고 혁신 브랜드를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15일 유럽 영상음향협회는 LG전자의 6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를 '유럽 홈 씨어터 TV'로 선정된 바 있다. 유럽영상음향협회는 LG 울트라 올레드 TV에 대해 "깊은 블랙과 명암비가 보여주는 최고의 화질에 감명받았고 얇은 디자인과 편리한 웹OS 운영체제도 완벽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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