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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기아차 쏘렌토 · 쌍용차 코란도 C·티볼리 좌석에 녹…결함신고 속출

기아차 쏘렌토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기아자동차 쏘렌토와 쌍용자동차 코란도 C, 티볼리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종의 좌석 하부 철제 프레임에 녹이 슬었다는 소비자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16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따르면 이달 접수된 이들 차종의 시트 녹 관련 결함신고 건수는 각 수십 여건에 이른다.

소비자들은 산지 얼마 되지 않는 신차의 두 번째 줄 또는 세 번째 줄 좌석에서 녹을 발견했다면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시트 하부의 철제 프레임은 녹을 방지하기 위한 방청 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장마철에 습기가 찬 탓에 녹이 슬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기아차와 쌍용차는 원인을 파악해 대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안전연구원도 현장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