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이 여름휴가와 신차출시 등을 기념해 고객을 위한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이해 '쏘나타 모터쇼'를 개최한다.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국내 유명해수욕장과 관광지 등 전국 4개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고객들은 모터쇼에서 쏘나타 1.6 터보와 1.7 디젤 모델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신형 쏘나타는 기존의 4가지(2.0 가솔린, 2.0 터보, 하이브리드, LPI) 파워트레인에 3가지(1.6 터보, 1.7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추가해 총 7개의 엔진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우수한 기술력의 7단 DCT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지역별 세부일정은 ▲8월 12~16일 대천해수욕장(충남 보령시) ▲8월 20~24일 해운대해수욕장(부산시 해운대구) ▲8월 28~9월1일 제2롯데월드몰(서울시 송파구) ▲9월 5~6일 이월드(대구시 달서구)다.
현대차 측은 "쏘나타를 통해 고객과 보다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달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서 팝업스토어 '메르세데스 미 부산'을 운영한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벤츠를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차량은 A 180 CDI, CLA 200 CDI, CLA 250 4매틱, GLA 200 CDI, GLA 200 CDI 4매틱, CLA 45 AMG, GLA 45 AMG, SLK 200, E 400 카브리올레 등 9개 모델이다.
또 벤츠가 내달 판매를 시작하는 C클래스 왜건형 모델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곳을 찾는 20~30대 고객들을 위해
한국토요타는 여름철 무더위에 맞서 '렉서스 이색 나이트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토요타는 이번 시승 차종을 렉서스 하이브리드로 선정했다.
8월 한 달간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렉서스 하이브리드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오후 9시까지 렉서스 컴팩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하이브리드 NX300h를 비롯해 전시장 별 준비된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시승할 수 있다.
고객은 시승 후 렉서스 구매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렉서스가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한국토요타 측은 "이번 행사는 여름철 뜨거운 더위도 식히고 연비도 챙기는 렉서스 하이브리드가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