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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한국지엠 "임팔라는 한국소비자에게 맞춰 점차 개선될 것"

쉐보레 임팔라 / 한국지엠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임팔라는 한국소비자에게 최적화될 수 있도록 점차 개선될 것이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마케팅·AS·영업부문 부사장은 13일 경상남도 남해군 사우스케이프에서 열린 쉐보레 임팔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내 출시 전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임팔라의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향후 옵션·보험료·성능 등을 한국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최적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지엠은 12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남해군 사우스케이프에서 쉐보레 임팔라의 시승행사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행사기간에는 코모 부사장, 니콜 크라츠 지엠 준대형·중형 차량개발 총괄 엔지니어가 참석했다.

시승행사 후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임팔라에 도입된 다양한 편의사양에 대한 질문들이 나왔다.

코모 부사장은 "기존에 임팔라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포함해 한국소비자에게 맞춰 다양한 편의사양들을 긴급하게 추가했다. 접근성·편의성 등을 높이기 위해 최적화 시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향후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고 버튼 위치 등 조작의 편리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마케팅·AS·영업부문 부사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한국지엠 제공



미국에서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팔라의 가격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에 대해 코모 부사장은 "임팔라가 미국에서 더 비싸고 한국에서 더 싸다는 얘기가 있다. 자동차에는 권장 소비자가격이 있다. 이는 판매 인센티브(판매장려금)가 포함돼 있지 않은 금액이다. 미국의 인센티브가 한국보다 더 높기 때문에 소비자가 돈을 내고 구매하는 금액은 동일하다"고 말했다.

임팔라 2.5 LT 모델(차량 가격 3409만원)의 보험료는 100만원이 넘어 비슷한 차량 가격의 동급 모델보다 보험료가 더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코모 부사장은 "보험료 산정에 정확히 기준이 적용됐는지 검토하지 못했다. 보험료 산정기준에는 부품 가격, 수리비용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임팔라의 부품가는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데이터를 면밀히 검토해야 보험비 산정에 대한 대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니콜 크라츠 지엠 준대형·중형 차량개발 총괄 엔지니어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한국지엠 제공



임팔라에는 에코·터보 등 운전자가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운행모드가 없다.

이에 대해 클라츠 총괄 엔지니어는 "임팔라는 이미 최고의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해서 적용했다. 주행 시 스포티함과 안정성을 놓치지 않고 연비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임팔라는 미국인과 한국인의 체격이 생각보다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글로벌 시장의 수요에 균형을 맞춰 제작했다. 스위치 접근성, 스티어링 휠과 운전자간의 거리 등 모두 합리적으로 고려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츠 총괄 엔지니어는 1997년 지엠에 입사했다. 2010년부터 쉐보레 말리부를 포함한 중형차의 글로벌 아키텍쳐 프로그램 엔지니어링을 담당했다. 2014년 4월 쉐보레 임팔라·말리부, 뷰익 라크로스·리갈 개발 총괄 엔지니어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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