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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강서구청과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 추진

13일 서울시 강서구청에서 열린 '자원봉사활동 협약식'을 기념해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왼쪽)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시아나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강서구청에서 강서구와 '자원봉사 활동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 따라 아시아나는 강서구 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시아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기업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에서 강서구청의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민-관 협력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앞으로 강서구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새로운 수혜처에 대한 조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정보를 제공한다.

또 아시아나 임직원들이 강서구에서 원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행정편의도 지원한다.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은 "아시아나는 1998년 서울 오쇠동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강서구내 취약 계층, 소외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와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강서구에서의 자원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아시아나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조식지원, 소외계층 쌀·김치 지원, 강서구 청소년 대상 항공사 직업 강연 등 강서구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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