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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문체부,'문화가 있는 날' 확산 위한 MOU 체결

6월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열린 '아름다운 로비음악회' 현장 / 금호아시아나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서울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음악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 캠페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호아시아나는 문체부와 문화가 있는 날 대표 브랜드 음악회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금호영재 출신 한국 음악가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무료 음악회를 개최해 클래식 문화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대학 오케스트라 연합(AOU) 연주자들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해 생활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문화가 있는 날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직원들의 정시퇴근을 독려할 계획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해 2월부터 금호아시아나 본관 1층 로비에서 금호아시아나 임직원과 주변 직장인,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회인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해 왔다.

광주 유스퀘어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야외 음악회를, 금호아트홀과 금호미술관 역시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 동참해 입장료를 할인하는 등 문화 활동에 대한 문턱을 낮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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