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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무더위 저소득 가정 돕기 나서…선풍기 무상 지원 실시

신일산업 모델 김준현.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신일산업이 13일 영등포구 저소득 가정의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70여 가구에 선풍기 무상 지원을 실시한다.

신일산업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는 이번 후원은 폭염주의보를 넘어 폭염경보가 발령될 만큼 찌는듯한 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진행되는 것이다.

신일산업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제품과 함께 제품의 설치 및 사용법 등을 상세히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드릴 예정이다.

한편 신일산업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 봉사를 위해 사회봉사단을 기획, 신일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나누는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정윤석 신일산업의 판매사업본부 전무는 "막바지 무더위로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가전 인기로 바쁘지만 사회봉사활동은 변함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국내 선풍기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만큼 지역사회와 나누고 함께 하는 기업문화는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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