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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한국지엠, 하반기 스파크·임팔라·트랙스 삼각편대로 총 공세 나서

스파크 상품성+옵션, 임팔라 가격+수입차, 트랙스 디젤+SUV의 매력 갖춰

쉐보레 임팔라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국지엠이 하반기 스파크·임팔라·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트랙스 등 신형 삼각편대를 투입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10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신형 스파크인 '더 넥스트 스파크'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신형 스파크는 지난달 7000대 가량의 사전계약이 성사돼 월 판매 목표를 달성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지난달 출고된 신형 스파크 물량은 대부분 전시차량이라서 미미한 수준이다. 이달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며 "이달 휴가기간과 공휴일을 감안하면 영업일수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적극적인 판촉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스파크는 1.0ℓ SGE 에코텍 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75마력, 최대토크는 9.7㎏·m의 힘을 낸다. 새롭게 도입된 애플 카플레이를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내비게이션, 전화통화, 문자메시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015만~1499만원이다.

경쟁 모델인 기아자동차의 모닝과 스파크의 연비는 비슷한 수준이다. 스파크가 ℓ당 14.8~15.7㎞, 모닝이 ℓ당 14~16.2㎞다. 모닝 가격은 955만~1455만원에 책정됐다.

이날 기아차는 신형 스파크에 맞서 모닝 스포츠도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280만~1365만원, 터보 모델이 1480만원이다.

또 한국지엠은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를 9월 출시한다. 7월 31일 사전계약 시작 후 6영업일 만에 계약대수 1000대를 넘었다. 판매가격은 3409만~4191만원이다. 2.5ℓ모델은 최고출력 199마력, 최대토크 26.0kg·m다. 3.6ℓ모델은 최고출력 309마력, 최대토크 36.5kg·m의 힘을 낸다. 연비는 9.2~10.5km/ℓ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소형 SUV 트랙스 디젤모델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킨다는 목표다. 올해 1~7월 현대차 투싼(3만4424대), 쌍용자동차 티볼리(2만2535대), 르노삼성자동차 QM3(1만2549대)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트랙스는 이 기간 6178대가 팔렸다. 연비는 트랙스 디젤이 14.7km/ℓ다. QM3(18.5km/ℓ), 투싼(15.6㎞/ℓ) 티볼리 디젤(15.3km/ℓ)보다 낮다. 트랙스의 가격은 2195만~2510만원이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임팔라의 경우 연비향상, 옵션, 디자인 등을 한국적으로 개선해 미국차 특유의 투박함을 줄여야 한다. 그래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스파크는 고급옵션이 하향평준화 돼 상품성을 갖췄다. 모닝과 겨뤄볼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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