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CJ오쇼핑(대표 김일천)은 세균 방지를 위한 주방 위생 생활용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소개하는 음식물 탈수기 '짜드림'은 거름망을 삽입한 후 뚜껑 위의 버튼을 누르면 세탁기처럼 거름망이 회전하며 물기를 없애준다. 20초 동안의 사용으로 음식물의 부피가 약 30% 이상 줄어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3일 선보이는 '샐마도마'는 인체에 무해한 TPU 소재로 만들어져 끓는 물에 삶아 살균 소독할 수 있다. 햇볕에서는 빠르게 건조된다.

CJ몰에서 판매 중인 'HG 냉장고 클리너'를 사용하면 냉장고 안의 찌든 때를 손쉽게 없앨 수 있다. 청소가 필요한 부분에 스프레이를 뿌린 후 천으로 문질러 닦아내면 된다. 청소 후에는 '냄새 먹는 하마 냉장고용'을 넣어두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