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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10일자 한줄뉴스

정치

롯데 로고.



▲롯데그룹 일가의 경영권 분쟁으로 대기업 지배구조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해외계열사를 통한 신규 순환출자를 규제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롯데그룹 분쟁의 후폭풍으로 재벌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재벌 총수의 증인·참고인 채택 요청이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이 롯데그룹 사태를 계기로 국민연금이 적극적인 주주 의결권 행사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롯데그룹 사태를 계기로 재벌 대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투명한 경영권 승계에 관한 원칙과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의무화해 공시하는 조항을 신설할 예정이다. 재벌 총수 등이 보유한 해외계열사 지분 또한 공시토록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 후보 중 10% 이상을 청년 후보에게 할당할 것을 제안했다. 광역의원 후보 중에는 20%, 기초의원 후보 가운데 30% 이상을 청년 후보로 채우는 '1·2·3 공천할당제' 도입을 요구했다.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뉴시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 초안에 '사죄' 문구가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 사법제도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한국의 사법제도 신뢰도는 27%로 조사대상 42개국 중 39위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인 사우델로르(Soudelor)가 대만에 큰 피해를 준 뒤 중국까지 강타했다.

▲영국의 휴대전화 유통업체인 카폰웨어하우스가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24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8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앞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첫 TV 토론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도널드 트럼프가 여성비하 발언으로 거센 역풍에 휩싸였다.

사회

백현동 건국대 교수(동물생명과학대)./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학교는 지난 7일 백현동 교수(동물생명과학대)가 달걀노른자에 들어있는 '포스비틴' 이란 DNA손상 억제물질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로 미국 가금학회(Poultry Science Association·PSA)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는 오는 11일부터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2015 만해축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7회째로 열리는 만해축전은 설악과 금강을 주제로 만해(萬海) 한용운 선생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리는 행사로 강원도와 인제군, 만해사상실천선양회·동국대가 공동 주최한다.

▲ 2014년 정부가 수여한 훈장의 86%는 퇴직공무원이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수여한 훈장은 2만1669건으로 2013년보다 8068건, 59% 급증했다. 이 같은 수치는 1999년 2만2526건을 수여한 이래 최대 규모다.

▲자동차 구매자가 영업사원의 개인 계좌로 차 값을 지불하고 영업사원이 그 돈을 가로챘다면 회사의 배상의무가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산업

삼성페이./자료사진



▲ 삼성전자의 삼성페이와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삼성페이는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수가 적은 상황에다 간편결제 시장의 초기 반응이 시원이 않아 연착륙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IoT는 미국과 중국 업체 사이에 끼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올해 1~7월 누계 수입차 신규등록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에서 '독일 브랜드의 소형 디젤' 모델이 대세라는 공식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 한국지엠은 쉐보레 임팔라의 사전계약 물량이 매진되면서 수입물량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차량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 생산 가능성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 넷마블게임즈, 게임빌, 컴투스, 웹젠 등 국내 게임 업체들의 미국, 유럽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이 팽창하며 더 이상 국내에서는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경제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 삼성물산 합병안에 손든 국민연금과 KCC가 막대한 평가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국민연금은 삼성물산에서 3155억원, 제일모직에서 2826억원 등 총 5981여억원의 평가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 금융감독원이 불법채권추심 척결에 나섰다. 금감원은 금융사에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을 추심하거나 대부업체 등에 매각하는 행위를 자제하도록 행정지도키로 했다.소멸시효가 완료된 채권은 변제의무가 없다. 다만 법원의 지급명령에 2주 내 이의신청을 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채무를 상환할 경우 시효가 부활된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900121

▲ 재건축·재개발 분양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이들 사업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청약경쟁률 상위 1~3위는 모두 부산과 대구에서 분양된 재개발ㆍ재건축 단지에서 나왔다. 하반기에도 전국에 공급되는 재건축·재개발 분양은 총 1만5781가구(일반분양 7344가구)에 달할 예정이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700095

▲ 지방 금융지주들이 올 상반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금융지주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영업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인수합병과 사업 다각화 등으로 몸집을 키우고 내실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900086

▲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부활의 시동을 걸고 있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 명함을 내민 바이오 기업들은 상장 이후 주가가 급등했다. 이들 종목의 시초가는 모두 공모가 대비 100%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주가 상승은 제약·바이오주의 업황과 향후 전망이 여전히 나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통



▲롯데그룹측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제정신이 아님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재계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신 총괄회장을 '한정치산자'또는 '금치산자'(국내법상 피한정후견인)로 만들기 위한 노림수일 수 있다는 주장이 퍼지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경기 부진으로 폐업이 속출하면서 영세자영업자수가 2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연간 기준으로 1994년 이후 400만 명대를 유지했으나 올해는 300만 명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네이처리퍼블릭 등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세계 화장품 시장 1위인 미국에 진출, 프랑스·일본 등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경쟁하고 있다.

▲음료 업계가 매출 부진에 허덕이는 가운데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동아오츠카 '데자와', 웅진식품 '아침햇살' 등이 별다른 마케팅이나 홍보 없이 꾸준히 사랑 받는 제품들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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