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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반도체 사업 진출 움직임…보조배터리·액션캠 등 업계서 돌풍

샤오미배터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중국의 중저가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반도체 영역인 프로세서(processors)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내년까지 인하우스(내부납품)용 독자 프로세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중화권 IT매체가 최근 전했다. 휴대폰용 프로세서는 퀄컴과 삼성전자 등 세계 선두권 IT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시장이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삼성은 엑시노스 등의 브랜드로 AP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샤오미는 화웨이, 레노버와 함께 중국의 3대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로 꼽힌다.

중국의 기술 격차 추격으로 대변되는 이른바 '샌드위치 위기론'을 촉발시킨 대표적 업체가 샤오미다.

미(Mi) 노트 시리즈로 유명한 샤오미는 국내 시장에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건강측정계, USB선풍기, 액션캠 등 소형가전 아이템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샤오미는 창업자인 레이쥔(雷軍)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MS)·구글 출신의 린빈(林斌) 사장, MS차이나 출신의 황장지(黃江吉) 부사장, 모토로라 연구개발(R&D)팀 출신의 저우광핑(周光平) 부사장 등을 영입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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