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에어부산, 캐빈승무원 서류결과 오후 5시 발표

에어부산 캐빈승무원이 기내 짐칸이 잘 닫혔는지 확인하고 있다. / 에어부산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에어부산은 캐빈승무원 선발을 위해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실시한 서류 전형의 합격자를 6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

이번 신입 캐빈 승무원 채용에 총 4000여명이 지원했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19일부터 진행되는 1차 면접, 인·적성 검사 및 체력테스트, 2차 면접, 건강검진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현재 에어부산 캐빈승무원은 모두 300여명이다.

처음 에어부산이 국제선을 취항한 2010년 3월 기준 94명 대비 약 220% 증가했다.

연말에 채용 예정인 30여명을 포함할 경우 올해만 100여명의 캐빈승무원이 채용된다.

에어부산 캐빈승무원이 기내 승객들에게 방송안내를 하고 있다. / 에어부산 제공



내년에는 사업규모 확장으로 올해보다 채용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에어부산은 예상했다.

특히 올해에는 캐빈승무직 100여명 외에 일반직 19명·정비직 26명·운항승무직 41명 등 200여명을 신규 채용했다.

협력사 직원까지 고려하면 현재 1200여명 이상의 직원들이 에어부산과 함께 일하고 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지역 대표 항공사로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좋은 방법은 일자리를 더욱 늘려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취업 선호도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캐빈승무원 / 에어부산 제공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