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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후원 성료

LG 포터블 스피커 및 미니빔TV로 생생한 극장 환경 제공

어린이들이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텐트 극장에서 LG전자 미니빔 TV를 통해 상영되는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LG전자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포터블 스피커와 미니빔TV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LG 포터블 스피커와 미니빔TV는 영화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텐트극장-옹기종기'의 영화 상영에 활용됐다. '텐트극장-옹기종기'는 5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해 텐트 안에서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화제 기간이 여름 휴가철이었던 만큼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텐트 극장을 찾아 이번 행사를 즐겼다. 올해는 '뽀로로' 제작사인 스튜디오 게일의 '그라미의 서커스 쇼'를 비롯한 유아추천영화를 무료로 상영해 더욱 인기가 높았다. 특히 LG 포터블 스피커의 풍부한 사운드와 LG 미니빔TV의 선명하고 화질로 실감나는 감상 환경을 제공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아이들이 야외에서도 극장처럼 풍성한 사운드로 영화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지원했다"며 "이번 텐트 극장을 찾은 많은 아이들이 LG 포터블 스피커와 미니빔TV로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갖게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0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국제영화제다. 올해는 전세계 26개국의 영화 118편을 상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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