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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US 오픈 서핑대회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프로 서퍼 말리아 마누엘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삼성 기어 VR로 서핑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서 열리는 밴스 US 오픈 서핑대회에서 서핑 팬과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방문객들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삼성 기어 VR'로 서핑 가상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IP67 인증 수준의 '삼성 기어S'를 선수들이 경기 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 기능을 강화한 특별 케이스를 제작했다. 대회 디지털 운영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서핑 커뮤니티에 공헌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