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IR] 삼성전기, 차량용 부품 사업 확대 계획 발표

[IR] 삼성전기, 차량용 부품 사업 확대 계획 발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기가 자동차용 부품 사업 확대를 통해 최첨단 종합 부품회사로 거듭난다.

28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전기 2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삼성전기는 부품과 모듈 사업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자동차 분야 진입을 통해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신사업 준비를 3~4년전부터 해오고 있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매출 계획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전기는 자사의 강점을 활용하고 핵심역량을 융합해 신규사업으로 신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

삼성전기는 근거리 통신모듈, 원거리 통신무듈,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술, 센싱 시스템, 충전모듈 등을 자동차 5대 IT핵심 기술로 꼽았다.

삼성전기는 자동차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시장에서 EMC, 저항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전개한다.

카메라모듈에서는 센싱용 시스템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무선충전 모듈은 아직 시장 규모는 작지만 2017년에는 모든 자동차들이 무선충전 모듈을 도입할 것으로 사측은 전망했다.

자동차 생산 로드맵 부문에서 삼성전기는 수동부품, 카메라, 무선충전 기반의 자동차용 부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