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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분기 매출액 1조6981억…"車 부품 사업 확대 추진"

삼성전기, 2분기 매출액 1조6981억…"車 부품 사업 확대 추진"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6981억원, 영업이익 80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감소, 전년동기 대비는 4.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0.9% 증가, 전년동기 대비는 100.9% 증가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열린 2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삼성전기는 신성장 동력으로 자동차용 부품 사업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기는 부품과 모듈 사업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자동차 분야 진입을 통해 신사업을 추진한다.

삼성전기는 "신사업 준비를 3~4년전부터 해오고 있었다"고 전하면서도 구체적인 매출 계획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단기적으로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카메라모듈 부문에서 매출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 아래 차동차용 부품 사업을 추진한다고 사측은 전했다.

올 2분기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디지털모듈부문의 경우 전분기 대비 4% 증가, 전년동기 대비 8% 감소한 83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칩부품부문은 전분기 대비 5% 감소,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한 5071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기판부문은 전분기 대비 4%, 전년동기 대비 6% 감소한 37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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