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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전자여권도 스캔한다' 캐논 신형 스캐너 DR-C240 출시

캐논 신형 스캐너 DR-C240.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 대표이사 김천주)가 21일 전자여권까지 스캔할 수 있는 신형 스캐너 'DR-C240'을 새롭게 선보였다.

CKBS가 공개한 신제품 DR-C240은 데스크탑형 문서 스캐너로 빠른 속도와 함께 고화질의 스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평판 스캔 기능 없이도 최대 4㎜ 두께의 문서까지 스캔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DR-C240에 동봉돼 있는 '캐리어시트'를 이용하면 전자여권과 같은 두툼한 문서도 스캔할 수 있다.

DR-C240은 흑백 문서 스캔 시 최대 분당 45매(양면 90페이지)의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컬러 문서의 경우 분당 30매(양면 60페이지)까지 기록한다.

200dpi의 화질부터 최대 600dpi까지 지원하는 DR-C240은 19W 이하의 저전력으로 기기를 작동한다. 또한 DR-C240은 뛰어난 내구성을 앞세워 간편하게 유지 관리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을 드러낸다.

이 밖에도 이 제품은 리타드롤러와 초음파센서를 통해 기기 자체적으로 중복 전송을 예방한다. 또 '풀 오토 모드' 기능으로 일일이 스캔 설정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원고를 올바른 방향, 적절한 해상도로 스캔 해내는 스마트함까지 갖췄다. 가격은 권장소비자가 기준 123만원이다.

CKBS 관계자는 "평판 스캐너는 아니지만 전자여권과 같은 두툼한 문서도 문제없이 스캔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컴팩트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서를 편리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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