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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농심, 실적 턴어라운드…목표가 UP- 동부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동부증권은 21일 농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한 4437억원, 영업이익은 33.5% 늘어난 13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짜왕 등 신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오뚜기 등 경쟁자의 공세가 약화되고 있어 2분기 라면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농심의 라면 시장 점유율이 2013년 62.4%에서 지난해 64.7%로 상승한 것으로 추산했다.

그는 그러면서 농심의 목표가를 기존 28만5000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높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