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제주항공은 7~8월 여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공항 현장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전날 인천지점을 시작으로 김포, 제주, 부산, 청주, 대구 등 국내 지점 카운터 직원들에게 서비스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교육은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가운데 서비스 교관을 맡고 있는 사무장들이 각 공항을 방문해 미소교육과 함께 얼굴근육 풀기, 미소연습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제주항공의 이 같은 공항 직원 대상 서비스 교육은 여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