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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대한항공-호텔신라, 중국 관광단 300명 한국 초청행사

대한항공 A330-300 여객기



대한항공과 호텔신라가 메르스로 발길을 돌린 중국 관광객의 수요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대한항공과 호텔신라는 13일 오후 인천공항 1층 A입국장에서 중국지역 취항 도시 소재 여행사 대표, 언론인 등을 한국에 초청하는 팸투어 환영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중국발 팸투어 참가자들은 8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하고 있다.

이날에는 하루 동안 텐진, 선양,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12개 도시에서 약 200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총 참가자는 300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대한항공은 위축된 한국 관광 수요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이번 팸투어 행사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팸투어에 중국 내 17개 도시의 대한항공 지점 관계자들이 동행해 참가자들을 인솔했다.

호텔신라 또한 참석자의 편안한 숙박을 위해 호텔 200실을 무상 지원하고 신라면세점과 삼성홍보관 등의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항공은 일본 및 동남아발 한국행 수요 진작을 위한 대규모 팸투어도 계획 중이다.

이달 말부터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오카야마, 니가타 7개 지역의 현 관계자, 언론인, 대리점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8월 초 말레이시아, 태국, 뉴질랜드,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7개국 약 100여명의 언론인 및 대리점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팸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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