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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항공,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주1회 취항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카자흐스탄의 행정수도인 아스타나에 신규취항하며 중앙아시아 노선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아시아나가 8월 8일부터 주1회(토요일) 운항하는 인천-아스타나 노선은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간) 아스타나공항에 도착한다.

아스타나에서는 오후 11시 5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와 공동운항 중인 에어아스타나도 6월 2일부터 인천-아스타나 노선을 주1회(화요일) 운항 중이다.

이번 신규취항으로 인천-아스타나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은 주2회 스케줄 선택이 가능해졌다고 사측은 전했다.

아시아나 A330 항공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