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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북미서 안전벨트 잠금 문제로 쏘나타 14만대 리콜

현대차 쏘나타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앞좌석 안전벨트 잠금장치(버클) 문제로 쏘나타 약 14만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4월25일부터 12월4일 사이에 생산된 쏘나타 2015년형 모델이다.

안전벨트 끝의 고리(텅) 부분이 잠금장치에 비스듬히 끼워지면 벨트가 걸려 길이 조절이 잘 안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벨트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으면 계기판에 경고등이 나타나게 된다.

이 문제로 인한 사고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현대차는 리콜 대상 차량의 안전벨트 잠금장치를 수리하거나 교체해 줄 예정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국산차 업체의 리콜 대수는 한국지엠이 21만7884대로 가장 많았다. 리콜했다. 한국지엠은 크루즈, 라세티 프리미어와 올란도 등 3개 차종 9만9985대를 브레이크호스 누유로 리콜하고 말리부와 알페온 등 7만8615대를 안전벨트 결함으로 시정조치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5만6311대를 리콜해 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아반떼(3만6259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1만604대), 제네시스(5002대), i30(4446대) 등 4개 차종을 리콜했다.

기아자동차는 봉고3 1.2t(4만7347대), 쏘울(6374) 등 5만3721대를 리콜해 3위에 올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등 2만8073대를 리콜했다.

쌍용자동차는 올 상반기 리콜 차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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