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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코트라, 한일 자동차 상생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현대차·대우인터 참가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코트라(KOTRA)는 '한일 완성차·자동차부품 비즈니스 쌍방향 상담회'를 1일 일본 나고야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개최했다.

현대자동차, 대우인터내셔널, 국내 자동차부품업체 22개사와 스즈키, 미쓰비시, 덴소, 도요타방직을 포함한 일본 완성차업체와 협력업체 19개사가 참가해 총 100여건의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 납품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의 수출상담회와는 달리 엔저를 활용해 고품질의 일본 제품을 국내 기업이 구매하기 위한 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일본 현지로의 부품 조달 외에 중남미, 동남아 등 제3국 생산기지로의 조달에 대한 상담도 진행됐다.

상담회에 참가한 국내 자동차부품업체 인지컨트롤스 관계자는 "엔저로 불리한 상황일수록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제3국 생산기지로의 진출도 일본 본사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본사 담당자를 직접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총영사관, 한일경제협회,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일 경제교류회의'와 연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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