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한수민 아직도 깨가 쏟아져 '애정 인증 사진'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박명수와 한수민이 애정을 과시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지난 29일 저녁 자신의 SNS에 남편 박명수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박명수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변함없는 두 사람의 사랑이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수민은 "박명수, G_park, 서래마을 사랑꾼, 남편 사랑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다. 두 부부는 '서래마을 브란젤리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깊은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