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빙그레, 더위효과…투자의견·목표가 UP- 신한금융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빙그레에 대해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해 판매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익 기여가 높은 가공유와 빙과의 매출 증가를 위해서는 우호적인 기상 여건이 필수적"이라며 "5월 평균 기온은 지난 6년 중 가장 높았고, 같은 기간 평균 강우량은 지난 6년 평균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때문에 의미있는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면서 "실적 모멘텀이 갖춰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 빙그레의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2524억원, 영업이익은 22.9% 늘어난 26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단기 매수'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기존 9만7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