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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 국립공주병원 선택한 이유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 /KBS1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 국립공주병원 선택한 이유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CP 최석순, 연출 김동일 작가 홍영아)편의 배경으로 국립공주병원이 선택된 사연이 공개됐다.

29일 연출은 맡은 김동일 PD는 많은 병원들 중 국립공주병원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 "여러 병원에 촬영을 의뢰했는데 장기 취재의 선례가 없다며 쉽게 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국립공주병원이 촬영에 흔쾌히 응해줬다"며 "특히 이영문 국립공주병원장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 국립공주병원을 이번 '세상 끝의 집' 배경으로 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국립공주병원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따스한 시선과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촬영에 응해준 것이다.

책임의료기관 평가 의료부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2010~2011)된 국립공주병원은 전국 5개의 국립정신병원 중 한 곳으로 200여 명의 환우들과 의료진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담이 없는 숲 산책로, 환아의 학업 유지를 위한 교실 등 환우 중심의 쾌적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편은 지난 해 방영돼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시즌 1 '김천소년교도소' 편에 이은 KBS 1TV의 밀착 취재 다큐멘터리다. 7월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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