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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 개최

지난 24일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가 열렸다. / 금호아시아나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오후 6시1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강형진 바이올리니스트 , 강효정 첼리스트, 김진무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니르바나 솔리스트 앙상블'이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 OST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이날 로비음악회에는 시민들과 함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용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부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메르스 여파로 문화·여가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관객들이 공연에 동참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로비 음악회는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지난해부터 이번 공연까지 총 14차례 열렸던 아름다운 로비음악회에는 금호아시아나 임직원 외에도 퇴근길의 주변 직장인들, 시민들이 몰리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금호미술관 역시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관람료를 25% 할인해준다.

이밖에도 금호아시아나는 도서산간지역 등 문화소외지역 학교를 찾아가 음악회를 펼치는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원데이 비전'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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