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운전자 편의성을 높인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스텔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발혔다.

이 제품은 아이폰 6플러스와 갤럭시 노트4 등 최대 6인치의 대화면 패블릿 기기까지 호환 가능한 거치대로 운전자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설계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부드럽게 밀어 넣기만 하면 장착되는 클립형 방식을 채택해 탈착이 쉽고 간편하다. 각도는 제품 하단부에 위치한 두 개의 홈을 통해 쉽게 조정할 수 있다.

또 제품은 강력한 접착력과 곡면의 대시보드에서 거치대를 빈틈없이 부착할 수 있도록 제품 바닥과 접착 겔을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했다. 운전자의 넓은 시야 확보를 위해 제품의 높이를 낮게 설계한 점도 강점이다. 가격은 2만3900원.

한편 슈피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슈피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텔스 소문내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사 페이스북 내 입ㄴ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스텔스, 슈피겐 쇼핑몰 20% 할인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