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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서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메트로신문 이정경기자] 개인 투자자들이 코스닥시장에서 '큰 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올해 초부터 이달 26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778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기관은 6302억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41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셀트리온으로, 지난 26일까지 294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바이로메드(1493억원), 파라다이스(1289억원), 다음카카오(1257억원), 서울반도체(1025억원) 등 순이다.

셀트리온은 이 기간 주가가 3만8850원에서 7만9500원으로 두 배로 뛰었다. 바이로메드는 수익률이 251.4%에 달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는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은 중소형주 중심으로 매매하는 경향이 있어 코스닥시장 강세와도 관련이 깊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최근 강세를 이어오며 7년7개월 만에 750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도 20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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