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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메르스로 침체된 경기 극복 위해 전통시장 방문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인천시 강화읍에 위치한 강화 풍물시장을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아시아나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메르스로 침체된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 시장을 27일 방문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50여명은 가족들과 인천시 강화읍에 위치한 강화 풍물시장을 찾아 나물, 견과류, 수산물 등을 구매하고 근방에 위치한 고려궁지를 관광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연주 아시아나항공 통제지원팀 과장은 "아이들에게 한 번쯤은 전통시장을 보여주고 싶어도 막상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좋은 취지로 오게 돼 보람 있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충남 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한 천안 아우내장과 근처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8월에는 경기도 서인동 안성장과 안성맞춤 유기 박물관을 방문해 지방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나들이'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가족이 인천시 강화읍에 위치한 강화 풍물시장에서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 아시아나 제공



김석제 아시아나항공 사회공헌팀장은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국내 경기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향후에도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모토에 맞게 내실 있는 행사를 마련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메르스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하자 지난 11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계열사 임직원, 협력사가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해 메르스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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