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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너를 사랑한 시간' 이주승, 하지원 동생으로 '남매 케미' 호흡

'너를 사랑한 시간' 이주승 /클로버 컴퍼니



'너를 사랑한 시간' 이주승, 하지원 동생으로 '남매 케미' 호흡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이주승이 하지원의 동생으로 호흡을 맞춘다.

26일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는 이주승이 오는 27일 첫 방송하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이하나, 연출 조수원)에서 백수라이프를 즐기는 취준생 '오대복'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오대복은 잡다한 지식이 많고 넉살이 좋은 인물로, 극중 누나인 오하나(하지원 분)와 남매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17년 동안 친구로 지내온 서른 넷 동갑내기 남녀의 감정을 섬세하게 다뤄 숨어 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다. 우정이란 이름으로 함께 지낸 시간 동안 서로가 서로의 '연애 아킬레스건'이 된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은 각자 진짜 사랑일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타났다고 직감하는 순간 동시에 서로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된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도리어려 엇갈리는 두 사람의 안타까우면서도 달콤한 로맨스가 그려진다. 밤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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