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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지원…'카카오톡' '벅스' '카카오택시' 등

애플워치 '카카오톡' '카카오택시' 등 지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애플이 첫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의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애플은 아이폰과 맥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지원하며 사용자들의 활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독자 OS 육성과 생태계를 구축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같은 방식은 스마트워치에서도 적용되고 있다.

애플이 26일 국내 출시하는 '애플워치'는 음악과 문자 등 다양한 서비스 앱을 품고 있다.

우선 음악포턱 벅스가 제공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애플워치 한국 발매에 앞서 iOS용 앱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맥이나 PC,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 사진이나 메모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기기간 동기화되는 '에버노트'도 이용할 수 있다. 에버노트는 사용자가 일정 목록을 만들고 진행상황에 따라 체크해가는 스케줄러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편리하다.

뿐만아니라 국내 38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민 앱 '카카오톡'과 '카카오택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익스피디아 호텔 예약 앱과 인스타그램 등도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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