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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한식대첩3' 제작진, "한식대첩의 'MSG' 최현석 아닌 김성주"

'한식대첩3' 김성주 /올리브TV



'한식대첩3' 제작진, "한식대첩의 'MSG' 최현석 아닌 김성주"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최고의 요리 대결을 펼치고 있는 '한식대첩3'의 제작진이 김성주의 활약을 칭찬했다.

25일 연출을 맡고 있는 현돈PD는 "MC 김성주는 한식대첩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감칠맛을 살리는 MSG같은 존재"라며 "김성주는 본인 대기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전자들이 쉬는 곳에 자주 가서 도전자들과 친하게 지낸다. 그렇게 함으로써 본촬영에 들어가서 도전자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잘 이끌어낸다. 능청스럽게 농담을 주고 받으며 한식대첩의 웃음포인트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말마따나 김성주의 역할은 보기보다 중요하다. 일품대전 요리경연이 진행되는 1시간 동안에는 조리과정만 보여줘서는 재미가 없다. 이때 김성주는 촬영장을 누비며 시청자 눈높이에서 식재료와 요리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긴장감 넘치는 경연장에서 도전자들을 편하게 대해주면서도, 때론 도전자의 약을 올리며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또 서바이벌 프로답게 긴장감을 줘야 할 때는 오랜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쫄깃한 진행을 선보인다.

'최현석 셰프 바라기'인 경남팀의 박경례 도전자, 유쾌 살벌한 북한팀의 허진 도전자, 허세 가득한 서울팀 임성근 도전자 등 지역별 도전자들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데도 김성주MC의 활약이 크다.

김성주의 활약 속에 '한식대첩3'은 지난 5화 시청률에서 평균 3.6%, 최고 4.7% (유료플랫폼 가구기준/닐슨코리아 제공)를 찍으며 시즌 역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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