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해피투게더3' 백종원 제자 손호준 vs 이연복 제자 김풍…역대급 야간매점 예고

'해피투게더3' 손호준, 김풍, 임원희 /KBS2



'해피투게더3' 백종원 제자 손호준 vs 이연복 제자 김풍…역대급 야간매점 예고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 '백종원 제자' 손호준, '이연복 제자' 김풍, 그리고 영화 '식객'의 주역 임원희가 한 자리에서 대결하는 빅 매치가 성사되어 역대급 '야간매점'이 펼쳐진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이 출연해 5인 5색 매력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는 유독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게스트 라인업 때문이다. 손호준은 최고의 대세 셰프인 백종원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중으로 그에게 요리를 배우고 있다. "야간매점 나간다고 했더니, 백선생님께서 5분만에 레시피를 만들어 주시더라"라며 '백치즈롤'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그의 요리를 보고 백종원을 의식하며 "혹시 이 안에 설탕이?"라고 물어 스승인 백종원의 트레이드마크인 '설탕'을 언급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김풍은 이연복 셰프에게 선물 받은 중식 칼을 들고 나와 이연복과의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그는 "이연복 셰프님이 제자들에게만 칼을 주는데 나에게 직접 주셨다"고 의기양양하게 말하며 '백종원 제자' 손호준과의 불꽃 튀는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그러나 이날 '야간매점'에는 숨겨진 다크호스가 있었다. 그 정체는 바로 임원희. 그는 "참고로 저는 '식객'이라는 영화에 출연했다. 예전에 요리 꽤나 했다"며 은근히 요리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원희는 "소 정형부터 복어 회 뜨기까지 다 해봤다. 여기 소 정형해보신 분은 없지 않냐?"며 나머지 게스트들을 도발했다.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