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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딤채' 브랜드 인지도 앞세워 종합가전으로 도약…'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 출시

대유위니아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유위니아(대표이사 박성관)가 '딤채'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종합가전기업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대유위니아는 25일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d° by dimchae(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인 가구를 겨냥해 출시한 미니 냉장고 '딤채S'에 이어 딤채 브랜드명을 붙여 내놓은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는 주전자 몸체와 뚜껑 모두 두겹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부주의한 접촉으로 인한 화상을 방지할 수 있게 했다. 또 스테인리스 몸체의 내벽과 외벽 사이에 공기층을 지닌 단열구조로 설계돼(이중구조) 보온 기능도 높였다.

이 제품은 1.7ℓ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 하단에 있는 LED램프로 된 전원스위치를 통해 전원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는 쵸콜릿 브라운(KA17DC)와 다크실버(KA17DS) 2개 모델로 공장출하가 기준 6만9000원이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올 하반기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