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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 에디션 글로벌 시장서 주목…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자선경매에서 '갤럭시 S6 엣지 스페셜 에디션' 1번 제품을 낙찰받은 변호사 블라디슬라브 레즈닉(Vladislav Reznik)이 구입 소감을 밝히고 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6 엣지 에디션의 인기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경매 행사를 진행 제품 이미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갤럭시S6 엣지 에디션 열풍이 중국에서 러시아로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갤럭시 S6 엣지 스페셜 에디션' 자선경매 행사를 열었다. 제 37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기간을 맞아 문화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 S6 엣지 스페셜 에디션'의 1번 제품을 경매했다. 이 제품은 변호사인 블라디슬라브 레즈닉이 낙찰받았다. 낙찰가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 판매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갤럭시S6 엣지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판 일련번호가 새겨진 '갤럭시S6 엣지' 그린 에메랄드와 무선 충전기, 휴대용 배터리팩, 개인 맞춤형 서비스인 '퀸터센셜리(Quintessentially)' 이용권으로 구성된다. 스페셜 에디션은 러시아에서 다음주부터 100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중국 최대 가전 온라인 쇼핑몰 징동이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경매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에서 첫 판매에 들어간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56만8788위안(약 1억186만원)에 낙찰되는 기록을 남겼다.

또 삼성전자가 지난달 국내에 1000대 한정으로 선보인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출시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완판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중국과 홍콩 등 전세계 10개국에도 아이언맨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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