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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절기 복장 착용 모드 전환… 주말엔 ‘반바지’ 입고 출근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그룹 임직원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29일부터 하절기 복장 착용 모드로 전환한다.

24일 삼성에 따르면 하절기 에너지 절감을 위해 그룹 전계열사 임직원은 29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하절기 복장 간소화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삼성 임직원은 재킷을 탈의하고 반소매 상의를 입게 된다.

또 삼성은 오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휴일근무자에 한해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며, 제일모직 패션부문은 평일에도 반바지를 착용 할 수 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 5일부터 쿨비즈 착용을 시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직원들이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것도 허용하고 있다. 작년에 이른 더위 탓에 8월부터 시행했던 '쿨비즈'를 6월로 도입한 이후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쿨비즈 도입 시기를 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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