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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전설의 DJ 홈커밍데이' 엄정화·최강희, 25일 라디오 DJ석 앉는다

엄정화 /손진영기자



'전설의 DJ 홈커밍데이' 엄정화·최강희, 25일 라디오 DJ석 앉는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엄정화와 최강희가 일일 라디오DJ로 돌아온다.

KBS는 24일 "오는 26일은 대한민국 최초의 FM 방송 주파수 89.1㎒로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지 꼭 50년이 되는 날"이라며 "이를 기념해 25일에는 그동안 89.1㎒를 통해 방송을 했던 유명 DJ들이 온종일 스페셜 진행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KBS쿨FM(89.1㎒)은 개국 50주년 특집 '전설의 DJ 홈커밍데이'를 오전 5시부터 24시간 동안 방송한다.

이에 1998년부터 3년간 '엄정화의 가요광장'(낮 12시)을 진행했던 엄정화가 14년 만에 DJ 자리에 앉고, 2008~2011년 심야 라디오를 진행했던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밤 12시)의 유희열도 라디오 마이크를 다시 잡는다.

또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최강희의 야간비행' 등을 이끌었던 최강희와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마이라이프'의 김종진은 각각 오후 8시와 6시 프로그램 진행자로 돌아온다. 김종진은 현재 투병 중인 전태관 몫까지 혼자서 2시간 생방송을 끌어갈 예정이다.

10년 넘게 '유열의 음악앨범'(오전 9시)을 맡았던 유열, 서태지와아이들 해체 후 방송 복귀작으로 '이주노의 FM 인기가요'(밤 10시)를 선택했던 이주노도 다시 추억의 프로그램들과 함께 만나고, 지오디의 데니안은 오후 4시 '뮤직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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