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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연평해전 흥행…中진출 임박- NH투자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NH투자증권은 24일 NEW에 대해 "개봉작 연평해전의 흥행 기대감에 중국 진출도 임박했다"고 진단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영화 배급편수는 지난해 6편에서 올해 10편으로 정상화될 것"이라며 "이날 개봉하는 연평해전은 소재의 특수성 덕분에 견조한 흥행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평해전의 관객 수 350만명, 투자지분 25%로 각각 가정할 때 투자손익을 16억원으로 추정하고, NEW가 2분기 이후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김 연구원은 전망했다.

그는 다만 "경쟁과열로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 중장기적인 사업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