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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KAI 항공우주박물관, 개관 13년만에 관람객 400만명 돌파

23일 경남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서 마경섭 KA 사회공헌팀장(왼쪽)이 400만 번째 관람객인 이창욱씨(가운데)에게 기념품을 전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항공우주박물관이 2002년 8월 28일 개관 이래 누적관람객 400만명을 23일 돌파했다.

KAI는 이를 기념해 400만 번째로 방문한 이창욱(전남 광주·46)씨에게 항공우주박물관 평생회원권을 비롯해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FA-50 모형항공기를 증정했다.

이씨는 "항공우주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경남 사천을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이런 행운이 함께해 기쁘다"며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항공우주박물관은 46,281㎡(약 1만4000여 평) 규모로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및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됐다.

이학희 KAI 경영지원실 상무는 "앞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온라인 공간과 물리적 공간을 연계, 관광과 교육적 요소를 결합한 대한민국 대표 항공우주 박물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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