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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 신아영 "김경훈과 러브라인 아무것도 없다"

아나운서 신아영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CGV 상암에서 열린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연출 정종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있다. 손진영기자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 신아영 "김경훈과 러브라인 아무것도 없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더 지니어스'에서의 김경훈과 러브라인을 해명했다.

22일 오전 상암CGV에서 열린 tvN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이하 지니어스)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가 아닌 사회자로 나선 신아영은 시즌3에서 있었던 김경훈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신아영은 "김경훈과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못을 박으면서 "이번 시즌에는 내가 감히 낄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청자로 돌아가 열심히 댓글을 달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 신아영이 섭외가 되지 않은 데 대해서 장동민은 "개인적으로 아쉽다. 뛰어난 플레이어였다. 여성 멤버 중에 신아영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면서 "시즌 중에 게스트로 참석할 기회가 있으니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더 지니어스'는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국내 최초 게임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다. 2013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출연진의 치열한 수 싸움과 반전을 거듭하며 지난해 3번째 시즌까지 인기리에 방영됐다. 독창적인 기획력과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아 지난해 네덜란드에 포맷도 수출했다.

올해 4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더 지니어스'는 '그랜드 파이널'이라는 제목처럼 시즌별 탑2를 비롯해 엄선한 실력자 플레이어만이 참여한 왕중왕전이다. 게임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준비된 플레이어로 구성돼 어느 시즌보다도 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27일 오후 9시4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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