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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인터로조, 중국 판매 본격화 전망- 하나대투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3일 콘택트 렌즈 제조사인 인터로조에 대한 첫 보고서에서 "원데이 계열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지배력이 확대되고 있어 올해 2위 업체로 올라설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와 함께 중국 영업이 본격화되고, 신규 거래처 확보 등으로 해외 수출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그는 "인터로조는 제조업체 개발생산(ODM) 형태로 45개국에 수출하고 있고 지난해 수출 비중이 58%에 달한다"며 "올해 일본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가 예상되고 중국 판매도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인터로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68억원, 139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5%, 58.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목표주가 4만7000원과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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